-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 중심으로 상생과 나눔의 조직문화 확산
- 2016년 출범 이후 누계 참여인원 1800여명에 달해
- 이명순 대표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과 봉사를 상생의 기업문화로 발전시켜" 격려
SGI서울보증은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상생과 나눔의 조직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SGI서울보증의 비전체계인 상생·공존의 가치 실현을 임직원 자발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는 풀이다.
24일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첫 출범한 SGI 드림파트너스는 2023년까지 누계 참여인원 1836명, 누계 봉사시간 9087시간을 기록했으며, 매년 선발된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올해 36명이 선발된 제8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기부금 후원을 이어나갈 뿐만 아니라 대학생 기후변화 서포터즈와 함께 환경분야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안국동 꽃길 가꾸기 봉사활동은 골목 화단을 가꾸며 이웃 주민과 북촌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에는 이명순 대표이사와 SGI 드림파트너스가 제빵봉사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을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했다.
또한 지난 4월 27일에는 SGI 드림파트너스 단원 20명과 서포터즈 수료생 20명이 함께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인근 온수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해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하고 미래세대와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2021년부터는 많은 직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독려하고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행가래 어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다.
걷기, 계단 오르기, 자전거‧머그컵‧텀블러 사용, 헌혈 등을 인증한 직원들은 행가래 앱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한 포인트와 연계한 착한 일터 매칭기부를 통해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생활화 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2015년부터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지원'을 핵심 테마로 설정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1년 런칭한 파트너십 브랜드'SGI ON'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의 활동을 격려하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나눔과 봉사를 상생의 기업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녹색경제신문]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